현대예술관과 HD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4일 동구청소년문화의집,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두 곳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문화예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 내용으로는 △청소년 맞춤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자문활동 등으로, 올해 체험 프로그램을 위해 1200만원 상당의 공연, 전시 관람권이 전달됐다. 현대예술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적 소양을 함양해 미래를 위한 자양분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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