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솔기념관 가족 인형극 ‘한글이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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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기념관 가족 인형극 ‘한글이 목숨’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4.05.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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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외솔기념관이 유치원생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외솔 인형극을 운영한다.
울산 중구가 운영하는 외솔기념관은 유치원생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외솔 인형극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외솔기념관은 지난 2월 주민활동가를 모집하고 12주 동안 주민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을 통해 ‘외솔 인형극: 한글이 목숨’ 공연을 만들었다. 특히 올해는 외솔 최현배 선생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유치원생을 위한 기존 상설공연에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공연도 추가로 진행한다.

상설공연은 오는 11월7일까지 총 16차례에 걸쳐 외솔기념관 모둠실에서 열린다. 인형극 관람 후에는 외솔기념관 상설전시실 및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 견학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외솔기념관 누리집이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90·4828.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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