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솔기념관은 지난 2월 주민활동가를 모집하고 12주 동안 주민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을 통해 ‘외솔 인형극: 한글이 목숨’ 공연을 만들었다. 특히 올해는 외솔 최현배 선생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유치원생을 위한 기존 상설공연에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공연도 추가로 진행한다.
상설공연은 오는 11월7일까지 총 16차례에 걸쳐 외솔기념관 모둠실에서 열린다. 인형극 관람 후에는 외솔기념관 상설전시실 및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 견학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외솔기념관 누리집이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90·4828.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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