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지난 6년 동안 국회 산자위 간사, 국회 국가에너지정책 포럼 대표의원 등을 역임하면서 에너지 정책에 심혈을 다했고, 문재인 정부 시절 탈원전 정책에 맞서 원자력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원자력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입법과 여론조성 주도 등으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진흥하고 국가에너지 정책을 바르게 수행했다고 평가돼 한국핵정책학회가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의원은 “원자력은 우리나라 에너지 안보와 경제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원자력 산업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늘 관심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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