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울산지사(지사장 강상모)는 27일 중울산농협(조합장 장승환)과 함께 울산 북구 송정경로당을 찾아 김치냉장고를 전달했다. 이날 가전제품 전달은 농업인 신용회복 지원에 기여한 농축협과 연계해 농촌 지역 복지 증진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 지원하는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상모 농협자산관리회사 울산지사장은 “우리마을 희망동행은 함께하는 농협 구현의 일환이다”며 “농업인 신용 회복과 복지 지원으로 농업인에게 쉼과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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