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여성회관, 수제 천마스크 200장 울산YWCA에 후원
상태바
울산광역시여성회관, 수제 천마스크 200장 울산YWCA에 후원
  • 임규동 기자
  • 승인 2020.03.18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장전문기능사반 강사 김재근, 패밀리룩반 강사 경좌영 씨가 제작
 

울산광역시여성회관(관장 지창완)은 16일 코로나19 사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수제 천마스크 200장을 울산YWCA(회장 서정순)에 후원했다.

소외계층에 전달 될 수제 면마스크 200장은 울산광역시여성회관(관장 지창완)의 양장전문기능사반 강사 김재근, 패밀리룩반 강사 경좌영 씨가 제작했다.

지창완 울산여성회관장은 "지역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앙장전문기능사를 배출하는 강사님들이 고마운 재능기부를 했다"라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 위기를 잘 극복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현정 울산YWCA 사무총장은 “울산광역시여성회관의 김재근·경좌영 강사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두 분의 아름다운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수제 천마스크는 청소년, 다문화가정, 성매매 피해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