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노동위원회가 오는 31일 ‘울산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사회통합적 분쟁 해결’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합리적 사회(TRS)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김대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울산 디스토피아, 제조업 강국의 불안한 미래’를 주제로 양승훈 경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각 발제한다. 최근 심화되는 사회 갈등의 원인으로 사회적 합리성 결여를 지적하고 합리적 사회 구축을 위한 과제와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울산 산업 구조와 노동 사회에 최근 나타나고 있는 균열 양상을 짚어본다. 오상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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