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나 tv로 영화나 드라마를 볼 수 있지만 빔프로젝터로 더욱 더 큰 화면으로 영상을 본다면 나만의 영화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빔프로젝터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혼자 사는 1인 가구를 중심으로 빔프로젝터의 수요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빔프로젝터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빔프로젝터의 기술력 또한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3840 x 2160의 4k 해상도를 가진 4k빔프로젝터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다양한 4k빔프로젝터 중에서도 lg4k프로젝터와 뷰소닉프로젝터가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인데 lg4k빔프로젝터는 초단초점 기술이 들어간 제품으로 한 뼘의 투사 거리에서도 스크린 100의 대형화면을 만들 수 있다. 뷰소닉프로젝터는 하만 카돈 듀얼 큐브 스피커가 영화관 같은 깊고 풍부한 음향을 제공하며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여 동영상까지 부드럽게 재생이 가능하여 프로젝터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듯 4k빔프로젝터의 뒤를 이어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하였는데 가격대비 성능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가성비 빔프로젝터가 많이 출시되기 시작하였다.
그중에서도 닥터나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애니빔 프로’가 3차 물량 완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애니빔 프로는 MHL 지원으로 무선 연결 시 별도의 동글이가 필요 없는 제품으로 2600루멘의 더욱 선명한 화질과 10W의 고출력의 강력한 스피커가 소리를 높였을 때 잡음 없이 깨끗한 음질로 생동감 있는 음향을 제공한다.
한편, 애니빔 프로 관계자는 “애니빔 프로는 노트북, 스마트폰, 게임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 연결이 가능한 제품으로 4:3화면 비율부터 16:9 와이드 비율까지 최대 150인치 투사로 대화면의 출력이 가능하여 생동감 있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애니빔 프로 공식 판매점인 닥터나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