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 따라 일산새마을금고는 실버극단과의 교류를 통해 공연, 봉사, 전시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일산새마을금고는 이날 실버극단의 환경 개선을 위해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학천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극단을 이어온 점을 대단하게 생각하고 지역민을 위한 활동을 해 오신 점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유기적인 관계로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실버극단 일산은 제9회 거창 실버연극제에서 단체상 금상, 연출상, 무대예술상, 연기상을 수상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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