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에이프로텍은 29일 경상일보사 사장실에서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씨에이프로텍의 성금 지원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이어져오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관내 학교의 신청을 받아 후원금을 배분할 예정이다. 후원금 중 10%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의 아동 정기 결연 후원금으로도 쓰인다.
황광용 씨에이프로텍 대표이사는 “후원을 받은 아이들이 아무 걱정 없이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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