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국민권익위원회와 오는 6월13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지역주민의 민원 해결을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이 군을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 불편 사항을 직접 상담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다. 군 소관 사항뿐만 아니라 중앙 행정기관, 타 공공기관 등의 처분 및 행정 제도로 인한 고충, 불편 사항, 건의 사항 등에 대해 누구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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