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은 오는 6월8일 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제79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하늘을 날다, 오리모양토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삼한시대 무덤에서 출토된 오리모양토기의 모양 관찰을 통해 사용법을 알아보고, 오리모양 토기를 직접 만들어본다. 교육 신청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회당 25명씩 선착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