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을 품은 슈퍼맨’은 달동네에 사는 청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린 공연으로, 형제의 우애와 청춘들의 우정을 고루 담아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2013년 서울 대학로를 시작으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된 작품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선보인다.
허은녕 아트홀 마당 대표는 “마음을 울리는 따스한 스토리와 흥겹고 신나는 노래와 춤, 매력이 넘치는 배우들의 끝없는 혼신의 연기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켓 가격은 정가 5만원이며, 카카오톡채널 추가 시 40%, 초중학생 60% 등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화~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4시·7시30분, 일요일 오후 5시. 월요일은 휴관이다. 문의 269·8034.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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