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뮤지컬 ‘달을 품은 슈퍼맨’ 울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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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뮤지컬 ‘달을 품은 슈퍼맨’ 울산 공연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6.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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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달을 품은 슈퍼맨’이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울산 중구 성안동 아트홀 마당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은 뮤지컬 ‘달을 품은 슈퍼맨’ 공연 장면.
청춘들의 희망과 열정을 담은 뮤지컬 ‘달을 품은 슈퍼맨’이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울산 중구 성안동 아트홀 마당 무대에 오르고 있다.

‘달을 품은 슈퍼맨’은 달동네에 사는 청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린 공연으로, 형제의 우애와 청춘들의 우정을 고루 담아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2013년 서울 대학로를 시작으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된 작품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선보인다.

허은녕 아트홀 마당 대표는 “마음을 울리는 따스한 스토리와 흥겹고 신나는 노래와 춤, 매력이 넘치는 배우들의 끝없는 혼신의 연기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켓 가격은 정가 5만원이며, 카카오톡채널 추가 시 40%, 초중학생 60% 등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화~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4시·7시30분, 일요일 오후 5시. 월요일은 휴관이다. 문의 269·8034.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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