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는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의료기관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킥오프’는 축구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로, 이번 행사가 간호사들에게 새로운 시작과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정미 울산시간호사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간호사들이 힐링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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