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울산 장애인들만을 위한 정보화 대회로 올해로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대회는 △e-Lifemap(정보검색), △e-Tool PPT △e-Tool 엑셀 △e-Creative 코딩카 △e-Contents(동영상) △e-Typing △e-Sport 등 7개 챌린지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장소와 다양한 정보, 체험부스를 제공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처장 강민관)은 심사와 평가, 자원봉사 활동 등을 지원했다.
김병철 협회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 사회에 이번 수상이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자립 기반에 도움이 되고 정보화 복지 사회 구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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