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위, 법무보호대상자 양곡 지원
상태바
여성위, 법무보호대상자 양곡 지원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06.0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울산지부 여성위원회(회장 박미연)는 지난달 31일 법무보호대상자의 건강한 자립 활동 지원을 위해 양곡 500㎏을 기부했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울산지부 여성위원회(회장 박미연)는 지난달 31일 법무보호대상자의 건강한 자립 활동 지원을 위해 양곡 500㎏을 기부했다.

울산지부 여성위원회는 지난 2006년 창립돼 현재까지 약 18년간 지역 사회 재범 방지와 법무보호대상자 사회 복귀 등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미연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들이 당장의 어려움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우리 사회로 돌아올 수 있도록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