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분기마다 적극 행정 및 규제 개선을 통해 기업과 주민 애로 사항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을 높인 사례를 발굴해 우수 사례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평가에서는 전국에서 제출한 518건의 사례 중 신규 사례 40건과 벤치마킹 사례 35건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울산시 사례 3건도 포함됐다.
시의 우수 사례는 △산단녹지-산업용지 맞바꿈을 통한 적기 투자 지원 △도로 신설구간에 공공하수도 병행 설치 △지리 정보 체계(GIS) 기반 감시카메라(CCTV) 영상정보 검색 서비스 운영으로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 등이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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