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규제개선 사례 3건...행안부, 우수사례에 선정
상태바
울산시 규제개선 사례 3건...행안부, 우수사례에 선정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4.06.03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단녹지-산업용지 맞바꿈’ 등 울산시의 3가지 행정 지원 사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1분기 ‘적극 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2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분기마다 적극 행정 및 규제 개선을 통해 기업과 주민 애로 사항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을 높인 사례를 발굴해 우수 사례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평가에서는 전국에서 제출한 518건의 사례 중 신규 사례 40건과 벤치마킹 사례 35건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울산시 사례 3건도 포함됐다.

시의 우수 사례는 △산단녹지-산업용지 맞바꿈을 통한 적기 투자 지원 △도로 신설구간에 공공하수도 병행 설치 △지리 정보 체계(GIS) 기반 감시카메라(CCTV) 영상정보 검색 서비스 운영으로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 등이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