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인니 무역사절단 파견 “판로개척 지원”
상태바
市, 인니 무역사절단 파견 “판로개척 지원”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4.06.0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아세안 시장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 종합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3일 밝혔다.

사절단은 현지 경쟁력이 있는 선박 부품, 에너지 절감형 증류 공정 설계, 폐수 회수와 해수 담수화 장치 설계, 내진 자재 관련 중소기업 8곳으로 꾸려졌으며 오는 7일까지 활동한다.

이 기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제2 도시 수라바야를 방문해 구매자와 1대 1 수출 상담을 하면서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 계획 등을 논의한다.

특히 울산시는 파견 기업에 편도 항공료, 현지 구매자와 매칭, 상담장 임차, 현지 통역원 등을 지원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