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호남향우회(회장 이성구)는 창립 54주년을 맞아 4일 동천체육관에서 울산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울산의 봉사단체,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을 비롯한 울산 시민과 호남 향우 등 3000여명은 김연자, 진성 등 초대 가수들의 흥과 신명이 넘치는 무대를 만끽했다. 또 아반떼 승용차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이성구 재울산호남향우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2의 고향인 울산에서 헌신과 봉사를 통해 울산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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