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 4형제 전사자 합동 추모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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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 4형제 전사자 합동 추모제 열려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06.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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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공 4형제 전사자 추모사업회는 현충일인 6일 울산 울주군 두동면 충효정에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추모제를 열었다.
국가유공 4형제 전사자 추모사업회(회장 박형준)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울주군 두동면 충효정에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추모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회의장,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울주군 보훈단체장,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국가유공 4형제 전사자와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유공 4형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한 가족 4형제가 6·25 전쟁과 월남전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가족이다. 장남 이민건(육군 하사), 차남 이태건(육군 상병), 삼남 이영건(육군 상병)은 6·25 전쟁, 막내 이승건(해병 중사)은 월남전에서 각각 전사했다.

나라 위해 젊음을 바친 4형제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5년 6월17일 국가유공 4형제 추모사업회가 설립돼 매년 4형제 전사자 묘역 정비 및 추모제 등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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