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전달식에는 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과 임직원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예경탁 은행장은 “매년 창립의 기쁨을 지역 사회 그리고 지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왔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창립 이듬해인 1971년부터 올해까지 6400여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38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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