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울산 남구, 최대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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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울산 남구, 최대 100만원 지원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4.06.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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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소상공인의 적응을 도와 자생력을 강화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남구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온라인 플랫폼 비용을 지출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억원을 투입해 200개 업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배달 플랫폼과 오픈마켓 플랫폼 이용 비용 가운데 서비스 이용 수수료와 키워드·배너 광고 비용, 판촉을 위한 쿠폰 발행 비용 등(부가세 제외)을 지출한 소상공인에게 자부담금 10%를 제외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신청 서류를 구비해 남구 소상공인진흥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 신청하면 된다. 오는 10일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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