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심폐소생술경연대회, 서부청소년수련관팀 우수상
상태바
일반인 심폐소생술경연대회, 서부청소년수련관팀 우수상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06.1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지난 7일 서울주소방서 서장실에서 제11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지난 7일 서울주소방서 서장실에서 제11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 ‘우리가! 살린다!’팀(대표 삼남중 김정제 등 5명)은 기도 폐쇄 시의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과 심정지 상황에서의 응급처치법인 ‘심폐소생술(CPR)’을 백설공주 이야기로 재미있게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서부청소년 학생부를 지도한 직원 2명에게도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로 서울주소방서장상을 시상했다.

우충길 서울주소방서장은 “이런 심폐소생술 대회 등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시민들에게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