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송종구 작가 전시회 ‘안녕 바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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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송종구 작가 전시회 ‘안녕 바다야’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6.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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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기업 우시산은 지난 7일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박물관에서 소속 발달장애 송종구 작가의 ‘안녕 바다야’전 개막행사를 갖고 전시에 들어갔다.
사회적기업 우시산은 최근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박물관에서 소속 발달장애 송종구 작가의 ‘안녕 바다야’ 전시회 개막행사를 갖고 전시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개막행사에는 인상현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과 김귀숙 울산남구사회적기업협의회장, 이진형 사회적협동조합 더불업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전시회는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의 2024년도 제3차 장생포고래박물관 전망대 특별전시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돼 7월5일까지 열린다.

송 작가의 아트워크가 들어간 이불, 양말 등의 제품은 고래박물관 2층 우시산이 운영하는 기념품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265·0879.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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