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두레’는 관광산업에 전통적 공동체 문화인 ‘두레’를 결합한 형태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중심의 관광관련 사업체 육성을 통한 지역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현재 울산에서는 울주군과 남구, 동구 지역에서 3명의 관광두레 활동가(PD)가 활동 중이며 8개의 주민사업체를 발굴, 육성 중에 있다. 시와 재단은 참여할 지역 예비 주민사업체를 이달 24일까지 모집 중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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