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손현정)은 11일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에 공로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10주년을 기념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성장지원을 위해 매년 후원을 해주고 있는 동강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강병원 박정욱 행정처장은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이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되면 서 많은 청소년들이 주변에 함께하는 것으로 안다”며 “지역에서도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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