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잼발굴단은 부산, 대구는 물론 강원, 전라, 충청,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150여팀이 신청해 1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은 울산의 곳곳을 여행하며 울산의 매력과 숨은 관광지 등 ‘꿀잼’ 요소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노잼 도시’로 알려진 울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사업을 준비하고 발굴단을 모집했다.
최종 선발된 10개 팀(팀당 1~4명)은 6월부터 10월까지 2~5일간 울산을 방문해 직접 경험한 재미 요소를 SNS에 홍보하게 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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