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스톤디자인이란 전공 지식을 기반으로 실제 문제를 해결·개선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획 및 디자인을 통해 실제 제작을 진행하는 종합 설계 교육 과정이다.
이번 대회는 ‘Designing Tomorrow’라는 주제로 공학, 인문, 사회, 예술, 융합 등 다양한 전공의 83개 팀 396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울산대 의공학전공 ‘푸바오(지도교수 김성민)’ 팀(최민식·김현서·전정환)은 딥러닝을 이용해 코골이를 판별하고 산소포화도 센서를 통해 무호흡을 확인, 수면 장애 개선 및 무호흡증을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대상인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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