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캡스톤디자인 어워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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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캡스톤디자인 어워드 개최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4.06.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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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LINC 3.0)사업단(단장 이재신)이 주관한 2024학년도 1학기 울산대학교 캡스톤디자인 어워드가 13일 교내 다매체강당에서 개최됐다.
울산대학교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LINC 3.0)사업단(단장 이재신)이 주관한 2024학년도 1학기 울산대학교 캡스톤디자인 어워드가 13일 교내 다매체강당에서 개최됐다.

캡스톤디자인이란 전공 지식을 기반으로 실제 문제를 해결·개선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획 및 디자인을 통해 실제 제작을 진행하는 종합 설계 교육 과정이다.

이번 대회는 ‘Designing Tomorrow’라는 주제로 공학, 인문, 사회, 예술, 융합 등 다양한 전공의 83개 팀 396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울산대 의공학전공 ‘푸바오(지도교수 김성민)’ 팀(최민식·김현서·전정환)은 딥러닝을 이용해 코골이를 판별하고 산소포화도 센서를 통해 무호흡을 확인, 수면 장애 개선 및 무호흡증을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대상인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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