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랑스러운 동강인 상 시상식에서는 동강병원은 심·뇌혈관센터(진료부), 2층외래(간호부), 미디어팀(행정.지원) 동천동강병원은 이은미(간호부)씨가 수상했다.
동강의료재단은 동강병원 35년 근속자 3명, 30년 근속자 19명, 25년 근속자 4명, 20년 근속자 1명, 15년 근속자 15명, 10년 근속자 27명, 5년 근속자 50명에게 공로패와 부상을 전달하고, 15년 근속자에게 부상으로 부부 동반 해외여행권을 전달했다.
박원희 동강의료재단 이사장은 “오늘이 병원 생일인데 한해 한해 생일이 돌아올 때마다 크던 작던 무언가 한 단계 발전해 있고 또 병원을 구성하는 우리도 조금씩 성장해 나가면 멋진 직장 생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