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미래에셋과 ‘퇴직연금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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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미래에셋과 ‘퇴직연금 콘퍼런스’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6.1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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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 울산에서 ‘퇴직연금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BNK경남은행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 12~13일 금리와 경제 전망을 고려한 효율적인 DB(확정급여형)적립금 운용 방안을 주제로 울산과 창원에서 ‘퇴직연금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미래에셋자산 OCIO 전략 담당자는 금리하락에 대비하기 위한 ‘2024년 DB 적립금 운용 전략’을 설명하고 ‘하반기 DB 퇴직연금 솔루션 포트폴리오 제언’이라는 주제로 노하우를 전달했다.

OCIO(Outsourced CIO)는 최고투자책임자(CIO)의 역할을 외부에 위탁하는 제도로 금융회사가 고객으로부터 자산 배분 및 운용 권한을 위임받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투자의사 결정을 대신해 주는 외부 위탁 운용관리 제도다. 국내에서는 국민연금 등이 OCIO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오성호 BNK경남은행 자산관리본부장 상무는 “체계적인 DB적립금 운용을 비롯해 위험관리 프로세스 운영과 능동적인 시장변화 대응으로 안정적인 DB적립금 운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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