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비가 내리며 잠시 더위가 가셨지만, 또 다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8일부터 높은 습도로 인해 당분간 최고 체감 온도가 31℃ 이상으로 올라 무더울 것으로 예보했다. 17일 예상 기온 분포는 19~29℃이며, 18일은 18~31℃다. 오존 농도가 ‘나쁨’이어서 외출시 선크림을 바르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19일은 21~32℃로 대체로 맑겠고, 20일은 20~30℃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나타났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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