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 피해기업 애로 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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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 피해기업 애로 지원센터 운영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0.03.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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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테크노파크(이하 울산TP)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기업 애로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테크노파크(이하 울산TP)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기업 애로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TP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기업애로해결 플랫폼인 기술닥터제와 위기대응지역 기업비즈니스센터의 기능을 확대하기로 했다. 통합지원센터는 신속히 피해 규모 파악 및 대응 지원책을 소개하고, 해당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1대1 컨설팅을 통해 기업애로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울산TP는 전용공간을 확보하고 산업 분야별 전담인력 6명이 일별로 상주하며, 필요시 기업현장을 즉시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타 기관과의 협조가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울산시, 울산지방중기청, 코로나 대응 관련 지원기관과 연계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애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기로 했다.

코로나 피해가 발생할 경우 기업애로 통합지원센터(219·8855)로 문의하면 원스톱으로 애로해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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