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조홍래 총장, 이남우 부총장, 이행수 교무처장, 손성민 기획처장, 김성철 입학처장, 박일현 총무처장과 김성열 교수협의회장(컴퓨터IT·보안학과), 송주영 교수협의회 부회장(물리치료학과), 박은주 교수협의회 총무(사회복지학과)가 참석했다.
울산과학대 교수협의회는 재학생들이 올해 1학기 동안 먹은 천원의 아침밥 비용 중 대학 분담금을 발전 기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김성열 울산과학대 교수협의회장은 “우리 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챙기면서 건강하게 대학 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발전 기금 전달을 결정했다”며 “교수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재학생이 행복하게 공부하고,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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