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BCS 14기 수료식,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로 울산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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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BCS 14기 수료식,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로 울산발전 기여”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4.06.1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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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린 ‘경상일보 제14기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수료식에서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와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 김익기 BCS 총동문회장, 이정호 14기 원우회장 등 수강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제14기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수료식이 17일 울산 중구 남외동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익기 제7대 BCS 총동문회 회장, 허덕영 BCS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김수현 BCS 총동문회 사무총장과 이정호 원우회장을 비롯한 14기 수료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 우수원우상 시상, BCS 총동문회에서 14기에 기금 100만원 전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증은 14기 수강생 전원에게 전달됐다. 이 가운데 모든 강좌를 빠짐없이 수강한 강소정 금두꺼비 주얼리 대표 등 11명에게 우수원우상과 부상이 전달됐다.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는 “14기 원우들은 매 강의마다 열띤 호응을 보내며 교양과 지식 함양은 물론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원우 활동에 열과 성을 다해줬다”며 “BCS를 통해 맺어진 모든 원우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한편 지역 사회 일원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대표 문화강좌로 손꼽히는 경상일보 BCS는 지난 2011년 지역 언론사 가운데 처음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1기부터 13기까지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장, 광역·기초의회 의원, 상공회의소 회장단, 기업체 임원, 전문직 종사자 등 1600여명이 수강했고, 대부분이 각 기수 원우회와 총동문회에서 활동하며 네트워크를 통해 개인·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제안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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