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센터 해설있는 음악회, 26일 파이브브라더 재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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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문화센터 해설있는 음악회, 26일 파이브브라더 재즈 공연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6.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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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 온양문화복지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라틴재즈밴드 파이브브라더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힐링하는 오늘’ 공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해설이 있는 음악회’ 3회차 상반기 마지막 공연으로 여름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라틴재즈밴드 파이브 브라더가 ‘힐링하는 오늘’을 주제로 연주한다. 연주곡으로는 ‘sway’ ‘Quzas! Quzas! Quzas’ 등 팝송을 시작으로 ‘바람의 노래’ ‘너의 의미’ ‘신호등’ 등 가요를 파이브브라더만의 색깔로 편곡해 연주한다.

파이브브라더 라틴재즈밴드는 기타리스트 신은섭을 주축으로 건반(서진교), 베이스(김재현), 드럼(최권호), 보컬(김소연)로 구성돼 울산과 대구에서 활동하는 젊은 뮤지션 밴드이다. 전통적인 라틴 리듬과 현대 재즈의 즉흥 연주를 결합해 청중에게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음악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울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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