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경로당 건강 운동 프로그램은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노인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을 위해 음악에 맞춰 1시간가량 춤을 추거나 체조를 하는 등 평소 사용하지 않던 감각들을 사용하는 인지 놀이의 일종으로 구성돼 있다. 길예원 강사는 “혼자가 아닌 이웃과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 참여자들이 끈끈한 유대 관계를 보인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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