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는 글로벌 정세 불안으로 지역 석유·화학 산업의 여건이 여려운 가운데서 재무건전성과 안전관리, 고객 맞춤형 항만운영과 스마트항만 구축 등의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울산의 수출입 산업을 지원하는 등 정부와 해양수산부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물류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한 점도 인정받았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에너지안보 확립과 친환경 에너지 신산업 창출 등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선도, 성과와 효율 중심의 일 잘하는 정부를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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