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문화공간 ‘중구생활문화센터’ 재개관
상태바
복합 문화공간 ‘중구생활문화센터’ 재개관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4.06.21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일 울산 중구가 중구생활문화센터 내진 보강공사 및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했다.
울산 중구생활문화센터가 내진 보강공사 및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재개관한 중구생활문화센터는 전국 생활문화센터 중 최초로 네이버 간편결제(Npay) 대관 예약 시스템이 도입됐다.

재개관식은 20일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에서 열렸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6년 조성된 중구생활문화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규모는 연면적 575.75㎡, 지하 1층~지상 4층이다.

중구는 1층은 주민들이 제작한 회화, 공예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실로 꾸몄다. 2층에는 춤 연습실, 3층에는 교육실과 배움실, 4층에는 소모임실과 옥상정원 등을 조성했다.

중구생활문화센터 운영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다. 토~일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다.

시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중구생활문화센터 누리집(https://jungguartfactory.modoo.at) 또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서 예약하면 된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