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부터 한국무용까지…울산예고 무용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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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부터 한국무용까지…울산예고 무용정기공연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6.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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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무용
▲ 발레
▲ 한국무용
울산예술고등학교(교장 배성철)는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감-춤으로 소통하다’라는 주제를 갖고 ‘2024 무용정기공연’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2024 무용정기공연 ‘공감-춤으로 소통하다’는 실용무용,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전공의 특성을 섬이라는 공간을 이용해 서로 다른 장르 간 이루어지는 표현 방법의 다양함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울산예술고는 “공연장에서 무용과 학생들의 열정 넘치는 감동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객과 함께 공감하고 호흡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맑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 관람이며, 당일 공연장을 방문해 입장권을 수령 하면 관람을 할 수 있다. 문의 070·4756·1760.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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