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주)은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빵나눔터에서 회사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제빵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제빵 봉사 활동은 S-OIL 임직원 15명이 모여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만들어 취약 계층 가구와 복지시설에 직접 전달된 빵은 팥빵 등 150세트다.

한편 S-OIL은 최근 울산적십자사에 제빵 시설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S-OIL은 반죽 발효기와 2024년 제빵 재료비 및 관련 포장재 구입 등을 지원해 많은 단체·기업·개인들이 제빵 봉사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돕고 위기 가정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