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결산·예비비 승인, 북구의회, 1차 정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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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결산·예비비 승인, 북구의회, 1차 정례회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4.06.2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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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의회는 24일 제218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전반기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의회는 이날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북구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북구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북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박재완 의원은 ‘공공의료원 및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주제로 박천동 구청장에게 구정질문을 펼쳤다. 박 의원은 “북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창평동 GB 해제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공공의료원과 북울산역 유치가 그에 대한 해답으로, 조금 더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태 의원은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2농수산물시장 후보지 6곳에 대해 건립 타당성 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께 선정, 2030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단순한 후보 선정지를 넘어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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