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종합장사시설 후보지, 오는 9월23일까지 공개모집
상태바
양산 종합장사시설 후보지, 오는 9월23일까지 공개모집
  • 김갑성 기자
  • 승인 2024.06.26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타지역 화장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장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대화 시설을 갖춘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양산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후보지 공개모집’을 공고했다고 25일 발혔다.

시는 그동안 2022년 종합장사시설 설치 조례 및 기금 설치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종합장사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실시하는 등 건립 기반을 확보했다. 이후 2023년 5월 시의원, 분야별 전문가, 시민 및 사회단체 대표자 등 20명으로 구성된 민간중심의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종합장사시설 설치 후보지 공개 모집은 오는 9월23일까지 91일 간이다.

주민 참여를 통한 자발적 유치 경쟁에 의한 공정한 부지 선정을 위해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 또는 법인은 주민등록상 거주 70% 이상이 동의한 주민동의서와 마을회의록 등을 첨부한 유치 신청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경유해 시청 노인장애인과에 제출하면 된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