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간부공무원 수제마스크 만들기 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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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간부공무원 수제마스크 만들기 활동 참여
  • 정세홍
  • 승인 2020.03.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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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는 지난 20일 박태완 중구청장과 실과장이상 간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울산 중구 간부 공무원들이 수제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22일 중구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간부회의를 통해 간부공무원 마스크 제작에 나섰다. 최근 마스크 부족 사태에 대해 대응하는 한편 울산큰애기 캐릭터를 활용, 관련 홍보도 병행하기 위한 취지다.

제작한 수제마스크에는 중구 대표 캐릭터 울산큰애기를 새겨넣었다.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0여명은 직접 만든 수제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착용하면서 면 마스크 사용 활성화와 울산큰애기 홍보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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