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벼 육묘지원 사업에 1억700만원 지원
상태바
울산 북구, 벼 육묘지원 사업에 1억700만원 지원
  • 정세홍
  • 승인 2020.03.25 0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북구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육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벼 육묘상자 공급에 9000만원, 벼 육묘장 시설개선에 1700만원 등 총 1억700만원을 지원한다.

북구는 농소농협 벼 육묘장에서 생산되는 벼 육묘 1상자당 1400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는 257농가에 6만5420상자를 지원했고 올해는 6만6600상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북구는 벼 육묘상자 공급과 육묘장 시설개선 등의 지원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