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네오골프연습장과 이웃사촌마스크봉사단,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마스크 800 매 기부
상태바
울산 북구 네오골프연습장과 이웃사촌마스크봉사단,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마스크 800 매 기부
  • 임규동 기자
  • 승인 2020.03.30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약국에 가서도 마스크를 살 수 없는 공적 마스크 구입의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울산시 북구 이웃사촌마스크 봉사단은 마스크 만들기 재능기부 했고  마스크의 재료비는 네오골프연습장에서 후원했다.

2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800 개는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울산외국인센터에 전달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