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은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동천체육관 등 24개 시설에 대한 임시휴장을 4월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 기간에 5월 개장 준비를 위해 시설물 및 대관시설 정비·점검, 대청소, 소독 등 주요 정비 공사와 방역을 시행한다.
개장 후에도 신종코로나 재확산 방지 및 종식을 위해 매일 소독하고 선별 데스크를 운영해 열화상 카메라·비접촉식 온도계를 이용한 발열 검사, 손 소독, 방문 대장을 작성한다. 최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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