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상태바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 박진우 기자
  • 승인 2020.04.02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가한 남기찬 사장. -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사장 남기찬)가 최근 꽃 소비가 줄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사내 꽃 소비 운동’을 펼친데 이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도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남기찬 사장은 해양환경공단 박승기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꽃바구니를 전달받았다. 이 캠페인이 부산에서 더욱 확대돼 차가워진 지역경제에 온기를 더하고자 오거돈 부산시장과 금융공기업인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문성유 사장에게도 동참을 요청했다.

남 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다소 무거워진 사회 분위기가 꽃으로 한층 밝아지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