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검증, 11월30일 울산 등 전국 5곳서 실시
상태바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검증, 11월30일 울산 등 전국 5곳서 실시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4.10.0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5회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검증이 오는 11월30일 전국 5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는 스마트 해상물류 확산과 해상물류 관련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도입한 민간자격으로 자격 발급기관은 울산항만공사(UPA)다.

자격검증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11월5일까지이며, 시험은 11월30일 울산을 비롯해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시험은 국제물류거래, 해운물류론, ICT요소기술개론, 스마트해상물류기술개론, 해상물류·정보통신 법규 등 5개 과목으로 진행된다.

한편, UPA는 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