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수주한 VLAC 2척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9월까지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69척(해양 1기 포함) 188억4000만달러를 수주했다. 이로써 연간 수주 목표 135억달러의 139.5%를 잠정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8척 △LNG벙커링선 3척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62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운반선 48척 △컨테이너선 22척 △에탄운반선 3척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6척 △탱커 7척 △자동차운반선(PCTC) 2척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FSRU) 1척 △해양 1기 △특수선 4척 등을 따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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