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경동도시가스배 여성테니스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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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경동도시가스배 여성테니스대회 성료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4.10.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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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경동도시가스배 가스안전 여성테니스대회가 17일 문수테니스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개회식 후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사장, 곽찬호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장, 장평규 울산시테니스협회장 등과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제21회 경동도시가스배 가스안전 여성테니스대회’를 17일 문수테니스장에서 개최했다.

경동도시가스가 주최하고, 울산시테니스협회 여성연맹(회장 한명희)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실시돼 왔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난 2020년부터 3년간은 열리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현선회(금배조), UC라온클럽(은배조)을 비롯해 울산, 양산 지역 16개 여자 테니스 클럽에서 금배조 13개 팀 98명, 은배조 25개 팀 184명이 각각 출전했다.

문수테니스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사장, 곽찬호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장, 장평규 울산시테니스협회장 등이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 개회식에서 울산 지역 7개 초·중·고 테니스부에 300만 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나윤호 사장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는 이 대회가 참가하신 여성 동호인의 관심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건전한 정신과 체력으로 가스 안전 생활화에도 많은 관심을 둘 것”을 당부했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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