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6기 세무·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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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6기 세무·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수료식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4.10.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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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일보 제6기 세무·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수료식이 28일 롯데시티호텔 울산에서 열렸다.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와 조면기 MG세무조사컨설팅 대표, 원우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본사(대표이사 엄주호)가 세무와 투자, 자산관리를 아울러 자산운용에 필요한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전문 강좌 ‘제6기 세무·자산관리 최고위 과정’이 넉 달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본사는 1일 울산 남구 롯데시티호텔에서 ‘제6기 세무·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6기 수강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조면기 MG세무조사컨설팅 대표가 ‘국세청 세무조사 트렌드 변화 알기(세금폭탄 피하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진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 우수원우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이석순 노벨정밀 대표가 6기 수강생을 대표해 수료증을 받았다.

모든 강좌에 100% 출석했거나, 한 강좌만 피치 못 하게 참석하지 못한 수강생 6명에는 ‘우수원우상’이 전달됐다. 우수원우상은 박영하 정일스톨트헤븐울산 총무이사, 유은경 서진하이텍 대표, 이충우 국민복지재단 이사장, 이현수 국민행복서비스단 총무이사, 임동석 성일기업 대표, 한동영 울산시설공단 본부장이 받았다.

또 이날 조면기 MG세무조사컨설팅 대표가 울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신문 보내기 성금’ 240만원을 전달했다.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지난 4개월간 이어진 강좌에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해 준 수강생과 강사진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과정이 수강생들의 기업 경영과 투자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사 ‘6기 세무·자산관리 최고위 과정’은 세무·자산·투자·교양 등 분야로 나눠 17강에 걸쳐 세무조사 대비, 상속과 절세, 주식 투자와 자산 포트폴리오, 노후 자산 관리법, 부동산 투자 트렌드 이해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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